[김치윤 기자] 가수 린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변호인' VIP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변호인'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 김영애, 임시완,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변호인'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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