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심경 글
배우 전소민 심경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인 전소민은 9일 트위터에서 ‘무엇이 부족한 걸까. 잠이 또 안 온다’는 한 지인의 글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멘션을 달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날 배우 오창석의 ‘오로라공주’ 하차설이 보도되며 전소민의 글이 이에 대한 전소민 심경 글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 ‘오로라공주’는 배우 변희봉을 시작으로 지난 방송까지 반려견 떡대를 포함해 총 12명의 인물이 갑작스럽게 하차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남자주인공인 오창석 하차설까지 불거지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 이에 대해 MBC 측은 오창석 하차설에 대해 “오창석이 ‘오로라공주’ 148회에서 돌연사가 아닌 사고사를 맞는다. 하지만 그 이후의 대본은 아직 안 나왔다. 오창석 하차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여러 가지 설이 등장하지만 이후 전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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