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40분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수십 대가 출동해 화재는 오후 10시3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수색작업을 벌인 후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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