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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모집정원의 50%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정원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내신 성적 30%를 적용해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 학과들은 별도의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나’군의 경우 학생부 반영비율이 30%이지만 반영교과별로 3과목만 반영돼 학생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 결국 수능성적이 합격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수능 반영 방법은 인문계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자연계는 국어 반영비율이 10%에서 20%로 조정되면서 수학과 영어가 35%에서 30%로 변경됐다. 또 자연계 일부 학과에 반영됐던 수리 가형의 가산점과 컴퓨터공학전공과 가정교육과의 교차지원이 폐지된 점도 눈에 띈다.
또 특성화(전문계) 고졸 재직자 전형인 글로벌무역학전공이 신설됐다. 글로벌무역학 전공은 특성화(전문계) 고교를 졸업한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데, 면접 60%+서류 40%로 뽑는다. 지난해에는 불교대학과 이과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가 ‘가’ㆍ‘나’군을 동일하게 모집해 학과별 모집인원이 최소 2명으로 적었으나 올해는 모집인원이 적은 경우 단일 군에서만 모집한다. 이에 따라 국어국문ㆍ문예창작학부 등 13개 학과는 ‘가’군에서만, 일어일문학과 등 13개 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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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참조하거나 전화(02-2660-8661~4)로 문의하면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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