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공서영, 이젠 아나운서 아니라 연예인?

입력 2013-1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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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최희 아나운서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아 연예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최희와 공서영이 전속계약을 조율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도장을 찍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은 여러 엔터테인먼트를 두고 논의 중이다. 우리도 다수 회사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아직 전속계약을 확실하게 맺었다고 말할 수가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날짜로 KBSN을 퇴사하며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지난 7월 KBSN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해 XTM '베이스볼워너비' MC로 활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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