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13-12-12 11:38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첫째 주(1∼7일) 지역 한 병원을 찾은 환자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지역 7개 병·의원과 연계해 내원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한 감시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동반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