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설량은 낮 12시 30분 현재 파주 5㎝, 연천 3.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눈은 늦은 오후까지 3∼5㎝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저녁에 눈이 그친 후 바로 찬바람이 불면서 도로면이 미끄러울 것"이라며 "퇴근길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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