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과거발언, 퇴사한 결정적 이유가

입력 2013-12-12 14:26   수정 2013-12-12 14:35

최희 과거발언 보니 아나운서 퇴사 이유가…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3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석류 선배가 있어 현재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좋아졌다"며 "김석류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선배를 보며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래서 나도 김석류의 모습을 닮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그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원래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 하지만 노래와 춤을 잘 못해서 포기해야 했다"면서 "지금도 뮤지컬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혀 퇴사 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과거발언 보니 퇴사하는 이유 알겠네", "최희 과거발언으로 봤을때 배우할 생각도 있구나", "최희 아나운서 퇴사 후 초록뱀 간다는 거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KBSN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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