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나 교수가 최근 열린 2013년도 학회 추계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나 교수는 2014년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한국전지학회는 휴대폰,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전지를 포함한 이차전지를 연구하는 산·학·연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교류와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한국이 리튬이온전지 부문 기술과 연구·개발(R&D)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해 왔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