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명품병원 대상]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교정·임플란트 4개과 통합진료

입력 2013-12-13 06:58  

의료관광 대상 -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 은정진 기자 ]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성복·사진)은 반세기에 걸친 경희대 치의학의 학문적 업적과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2006년 개원했다. 이 병원은 ‘강동구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 991㎡(300평) 규모의 진료공간에 분야별 특화 치료실, 수술실, 방사선 촬영실, 대기실, 수납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6개 진료과목(구강악안면외과, 치과(생체재료)보철과, 치주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소아청소년치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들 전문과목을 융합해 치과 질환 중심, 환자 중심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치과교정센터, 치과임플란트센터, 심미치과센터, 악안면기형센터 등 4개의 통합진료센터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환자친화적 병원 시스템은 국내외 어느 대학병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선진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해외 환자 유치에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간략화된 진료 프로세스와 접근성의 극대화로 해외 환자도 친숙하게 고품격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대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이 독특한 융합진료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치과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최첨단 의료 기술과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T) 장치, 레이저 등 진단장비 및 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류 및 내원 횟수를 최소화하면서 수준 높은 치과치료를 제공하는 진료 프로세스를 통해 국제적 선진 진료의 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해외 환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환자 전담팀의 국가별 의료통역 코디네이터가 1 대 1로 안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장기간 국내 체류가 어려운 해외 환자를 위해 진료 시작 전 이메일을 이용해 환자맞춤형 그래픽 치료계획 자료 등 진료 정보를 원격으로 보내고 치료 기간을 줄이기 위해 당일에 모든 진료를 제공하는 등 해외 환자를 위한 이상적인 진료 프로토콜을 갖추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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