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자회사 LED 사업 기대감"-대우

입력 2013-12-13 07:16  

[ 김다운 기자 ] KDB대우증권은 13일 포스코 ICT에 대해 자회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 ICT의 자체사업과 자회사 포스코LED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2014년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자회사 포스코LED는 그룹 내 산업용 LED 신규 수요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매출이 성장할 것이며, 계열사 대우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사업 성과도 기대된다고 봤다.

그는 "중국 현지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허베이 철강 그룹 내 캡티브 시장(계열사간 내부 시장) 확보 및 정부 주도 관급사업 진출 등이 가능해져 추가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효과 달성까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요금 인상 기조에 의해 포스코ICT의 스마트 그리드 신사업도 대내외로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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