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 최대주주 추가 지분 취득도 고려

입력 2013-12-13 09:40  

김종성 로케트전기 회장은 지난 11일 이 회사 주식 50,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1주당 취득단가는 554원으로 김종성회장의 지분 12.03%(7,239,680주)라고 보고 했다. 회사는 지난 10월 및 11월에 걸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로케트이앤티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연결 재무제표 작성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55억원의 신주권행사 및 BW중 107억원의 소각을 통하여 부채는 162억원이 감소하고 자본금은 55억원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분기보고서 제출시점인 9월 30일 현재의 재무사항이 공표됨으로 인하여 주가가 과도하게 급락했다.

재무구조 개선 내용을 반영한 부채비율이나 자기자본비율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해 김종성 회장이 직접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매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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