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지우개로 나이까지 지운다!

입력 2013-12-13 11:06  


[뷰티팀] 어느덧 2013년도 이제 한 달 여밖에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만감이 교차하며 많은 생각들이 떠오를 테지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 또 나이 한 살 더 먹는구나’가 아닐까.

누구나 어려지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은 흐르고 세월은 그 누구도 비켜가지 않는다. 특히 기미, 잡티,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는 골칫덩이 피부 질환 중 하나이기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 대상이다.

기미와 잡티는 일단 한 번 생기면 쉽게 제거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어두운 색소질환은 깔끔히 지우고 화사한 동안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기미잡티 예방 방법을 소개한다.

방법1. 자외선은 기미의 적,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기미는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은 멜라닌 세포가 피부 표면에 불규칙적으로 어둡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기미가 생기게 되는 원인으로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특히 자외선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기미 예방법은 자외선 차단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를 파괴해 주름과 노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멜라닌세포도 자극해 피부 기미와 검버섯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철이라도 자외선 차단에 더욱 꼼꼼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외출 30분 전에는 얼굴 전체에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해주자. 선스틱, 선크림, 선미스트 등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들 중 하나를 택해 외출 후에도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는 것은 안티에이징의 기본이다.

방법2. 철저한 사전 관리가 중요! 기미치료 크림 바르기



평소 기미 잡티가 고민이거나 피부 미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병원에서의 레이저토닝 시술을 고민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레이저토닝도 일종의 시술이기에 높은 가격으로 인한 금전적 부담과 심리적인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이런 부담감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는 손쉽게 홈 케어가 가능한 기미치료 크림을 사용해볼 것을 제안한다.

일명 ‘기미 지우개’, ‘구름크림’, ‘기미잡는크림’이라 불리며 화제로 떠오른 기미치료 크림이 있으니 바로 클레어스사의 ‘클라우드나인’이다. 클라우드나인크림은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멀티 크림으로 그 성능이 입증되며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4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안정성이 증명되었고, 멜라닌 색소 침착 방지 및 붉은 기 완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기미 잡티를 제거해준다.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마돈나백합, 어성초, 프리지어, 데이지 등 9가지 원료가 함유돼 수분감이 뛰어나다. 또한 구름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흡수돼 소비자들의 사용 만족도도 높다.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클라우드나인 크림은 제품을 2주 간 사용한 출연자들이 실제로 멜라닌 색소가 감소된 결과를 입증해보임으로써 더욱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기미도 지우고 나이도 지우는 마법의 크림, 클라우드나인크림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당당한 동안피부로 거듭나보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클라우드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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