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아웃도어·레저 등 최신 야외활동 전문 제품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3 더 캠핑아웃도어쇼'가 13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A홀)에서 이틀째 행사를 이어갔다.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 장비, 아웃도어 웨어, 캠핑카, 트레일러, 케포츠 웨어, 등산 트레킹 등 야외 활동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업체 야토는 루프탑 텐트를 비롯해 아웃도어, 등산, 트레킹, 낚시 등 전문 용품과 악세사리 등을 대거 출품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매일 입장객 100명(선착순)에게는 야외용 호야등, 물티슈 등 기념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행사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은 2천원이지만 사전 등록자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문화레저팀 hk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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