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연극협회는 13일 여성 연극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8회 올빛상 수상자로 극작가 정복근 씨 등 5명을 선정했다. 연출상은 송미숙, 연기상은 윤예인, 평론상은 김미혜, 무대상은 이유정 씨가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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