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3 브로디, 반전실력에 심사위원 입이 떡 "브로디 앓이 시작될 것"

입력 2013-12-15 18:44  


'케이팝스타3 브로디'

'K팝스타3' 브로디가 급격히 향상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이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하 그룹에 속한 브로디는 등장부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브로디가 무대 가운데에 서자 모두 아빠 미소로 바라 보았다.

박진영은 브로디를 향해 "우리가 왜 이렇게 브로디를 보고 웃는 줄 아느냐"고 물었고 브로디는 "제가 제일 나이가 어려서 그런 것 같다"며 시크한 대답으로 심사위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브로디는 데이비드 게타의 노래를 선곡한 브로디는 지난 라운드 보다 훨씬 더 발전한 실력으로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정도의 짧은 연습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로디는 폭풍 가창력으로 이들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브로디는 '티타늄'이라는 곡을 통해 안정적인 보컬 음색과 고음 처리를 통해 시선을 모았다.

양현석은 "사실 브로디는 실력 보다는 매력으로 뽑았다. 다시 보고 싶어서 뽑은 참가자였다"며 "그런데 이렇게 빨리 발전 할 줄은 몰랐다"며 칭찬했다. 이어 "처음 음을 들었을 때도 깜짝 놀랐었고 고음 부분을 들었을 때도 더 놀라운 능력을 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브로디에게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실력이 늘었다"며 뿌듯해했고 박진영은 "브로디 앓이가 시작 될 것 같다"며 브로디의 매력에 푹 빠져 시종 일관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로디 폭풍성장, 정말 놀랍다”, “K팝스타3 브로디, 예쁜데 노래까지 금방 늘다니”, “케이팝스타3 브로디, 나도 모르게 아빠 미소를 짓게된다. 똘망똘망 새침한 모습이 정말 예쁘다”, "브로디, 반전 실력이라니. 열심히 연습 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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