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K5 하이브리드 출시…친환경차 시장 공략

입력 2013-12-16 09:18  


[ 최유리 기자 ] 기아자동차가 'K7·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용 모델명을 적용,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로 새롭게 명명한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7 하이브리드 700h는 하이브리드전용 세타 II 2.4 MPI 엔진을 통해 가솔린 엔진보다 펌핑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16.0km/ℓ의 연비효율성을 갖췄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16.8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K7 하이브리드 7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3440만원 ▲프레스티지 3595만원이며, K5 하이브리드 5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2893만원 ▲프레스티지 3025만원 ▲노블레스 3210만원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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