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스타일별 ‘파티 여신’ 되는 주얼리 스타일링 Tip!

입력 2013-12-16 10:42  


[패션팀] 12월 중순이 되면서 본격적인 연말 파티가 시작되고 있다. 잦은 술자리와 모임 등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모임의 취지와 격에 맞는 의상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파티, 모임 자리에서 주목 받기 위해, 확실하게 인상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필수적이다. 파티 분위기가 물씬 흐르는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 여신 드레스나 강렬한 레드 컬러의 세련된 조화가 눈길을 끄는 레드룩은 파티룩으로 제격일 것.

모임의 성격이나 드레스 코드에 달라져야할 파티룩, 대표적인 두 무드의 패션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짚어봤다.

◆◆◆ 엘레강스 & 럭셔리룩


대표적인 파티룩하면 하늘하늘한 소재의 칵테일 드레스를 떠올릴 것. 화이트, 블랙 컬러의 심플한 컬러를 중심으로 우아한 디자인이 파티 분위기에 녹아드는 드레스가 대표적이다.

채정안은 화이트 칵테일 드레스와 굵은 웨이브로 우아함을 강조하는 파티룩을 선보였다. 특히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재미와 센스를 더한다. 채정안의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드레스에 화이트 골드 드롭형 이어링은 블링블링하게 빛난다.

이때 부착형이나 심플한 이어링보다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 사이로 영롱하게 빛나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화려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드레스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화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줄 것.

◆◆◆ 세련 & 모던룩
 

펄럭이는 드레스를 입기엔 부담스러운 자리라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이때 파티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농도 짙은 컬러로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성할 것.

김민희는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레드 니트와 굵은 배색 스트라이프 펜슬 스커트로 레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흘러내리듯 묶은 포니테일 헤어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이끌어 낸다.

여기에 주얼리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컬러감을 살린 룩이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민희의 레드룩에 어울리는 볼드하고 화려한 유색 링은 깔끔하지만 충분히 화려한 포인트가 됐다.
(사진출처: 뮈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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