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댄싱퀸 손담비가 1년여 만에 새로운 장르로 컴백한다.
가수 손담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Red Candle)’은 이제껏 시도하지 않았던 신선한 스타일의 곡이다. 이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다양한 무대 위의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댄싱 퀸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이번에는 댄싱 퀸이라는 이미지에 가려 대중에게 보이지 못했던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캔들은 보사노바 곡으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손담비의 목소리에 맞춤으로 만들어져 신비로움을 더했다. 또한 쉽게 녹아 내리고 약한 바람에도 꺼지는 향초의 불안함을 사랑에 빠져 설렘과 불안을 동시에 가지게 된 마음을 빗댄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손담비의 세 번째 디지털싱글 ‘레드 캔들’은 12월23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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