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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