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마늘값 하락 막기…8000t 추가로 사들여

입력 2013-12-16 21:10  

[ 고은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에서 마늘 8000t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마늘 풍작에 따른 가격 하락을 우려해 내놓은 조치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8월에도 가격 안정을 위해 4만9000t의 마늘을 수매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대책 이후 마늘 가격이 추가 하락하는 일은 없었다”면서도 “다만 마늘 저장·가공업계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추가 수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종=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