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일대 1500가구 1시간 정전

입력 2013-12-17 07:34  

서울 양천구 목동의 등촌시장 일대에 정전이 발생한 뒤 1시간 만에 복구됐다.

1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분께 등촌시장 인근 주택가 1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가운데 약 1100가구는 10분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나머지 400여 가구에서는 1시간 가까이 정전이 이어지는 바람에 난방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전신주의 전기 개폐기가 고장이 나 정전이 발생했다"며 "부품을 교체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