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구 같은 넓은 모공, 어떻게 예방할까?

입력 2013-12-17 09:17  


[김진현 기자] 아무리 잡티없이 밝고 환한 피부를 가졌다 해도 콧잔등이나 볼 위에 마치 분화구같은 모공이 눈에 띈다면 결코 미인이라 할 수 없다.

모공은 피부를 지저분하고 노안으로 보이게한다. 이에 여성들은 베이스메이크업을 할때 일시적으로 모공을 가리는 프라이머를 사용한다. 그러나 프라이머로 가리는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만약 프라이머 사용시 세안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오히려 모공에 노폐물과 피지가 쌓여 모공이 더 넓어지기도 한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과도한 피지분비다. 특히 겨울철에는 안팎의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피지선의 활동도 활발해진다. 이에 모공으로 배출되는 피지의 양이 증가돼 모공이 급격히 넓어진다. 

칙칙하고 바람 빠진 풍선 같은 피부로 보이게 하는 넓은 모공을 사전에 예방해 연예인처럼 쫀쫀한 도자기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모공 관리의 기본은 깨끗한 세안이다. 약산성을 띄는 저자극 세안제로 꼼꼼하게 모공 속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내야 한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크림 등을 사용해 1차 세안을 한 후 세안제로 2차 세안을 해줘야 피부에 도움이 된다. 이때 1~2분 정도 마사지를 한다음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미구하라 애플버블 폼 pH6.6은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수준을 유지해줄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다. 파라벤, 에탄올 등 여섯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천연계면활성제인 애플아미노산을 주원료로 제조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집중적인 모공관리를 위해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모공관리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공팩은 모공 속의 각종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를 제거해 얼굴톤을 밝고 화사하게 변화시켜 준다. 또한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줘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미구하라 리파이닝 포어 클리어 팩은 화학재료와 인공향, 미네랄 오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팩이다. 정제수 대신 고령토가 40%나 함유된 카올린과 60여가지 미네랄 원소를 품은 벤토나이트, 싱그러운 스피어 민트 등을 사용해 제조되었다. 늘어난 모공을 푸석푸석한 각질을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사진출처: 미구하라 ,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wes.com

▶ 연말파티룩 고민? 문제는 군살! 확실하게 빼는 ‘2주 다이어트’
▶ 스타들의 당당한 민낯 “더 이상 부러워 말자”
▶ 겨울에도 여배우처럼 촉촉한 입술 만들기
▶ 눈 밑의 검은 적, 다크서클과 이별하자
▶ 기미 지우개로 나이까지 지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