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빌트의 품질만족도 조사는 2001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 평가는 독일 내 주요 자동차업체 20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내구품질 및 부품분해평가 ▲정비서비스 ▲정기검사 결과 ▲보증 서비스 등이며 이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를 종합해 결과를 발표한다.
아우토빌트 전문평가단은 "차량품질 만족도에서 고객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고객 충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6위로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품질만족도조사 이래 최고 순위에 올랐다.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매주 70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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