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민 기자] 12월18일 수요일 첫 방송 예정인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연일 화제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의 코믹 로맨스라는 독특한 줄거리 외에도 드라마에 출연하는 반가운 얼굴들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전지현을 비롯해 유인나, 유인영의 미모 대결도 ‘별그대’의 숨겨진 묘미다.
세 여배우의 공통점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지닌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또한 데뷔 후 변함없는 미모와 백옥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지현은 앞서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으로 물 오른 연기력과 미모를 선보였다. 1999년 해피투게더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모습에 ‘역시 원조 국민첫사랑답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긴 생머리 덕분에 더욱 돋보이는 그의 뽀얀 피부는 대형 스크린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는 ‘한류여신 천송이’라는 드라마 속 문구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별그대’에서 핵심인물로 등장할 유인영은 172cm에 50kg의 이기적인 몸매를 가진 자타공인 건강 미녀다. 그는 자주 웃는 것이 피부의 비법이라 언급했지만 아마도 그만의 시크릿한 관리법이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유인영은 얼마 전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보여준 목욕씬을 통해 속살까지 완벽함을 인증했다.
조연급 배우 유세미 역을 맡은 유인나는 그야말로 동안 피부 미녀다. 그는 라디오와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지만 운동과 피부 관리는 소홀히 하지 않는다. 또한 잡곡밥, 야채, 반신욕을 통해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챙기는 것이 동안 피부의 비법인 것. 유인나는 단언컨대 클로즈업이 두렵지 않은 배우 중 하나다.
>>어느 별에서 왔을까 싶은 자체발광 피부 케어
그 흔한 모공마저 실종된 뽀얀 피부에 공들인 메이크업이 더해져 여배우들은 늘 아름답다. 간혹 공개되는 그들의 민낯마저도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무색하지 않게 한다. 이러한 여배우의 피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각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지만 주름, 수분, 미백은 피부 관리에 있어 공통분모라 할 수 있다.
공공의 적과도 같은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가령 인상을 펴주는 연습을 하거나 스마트 폰으로 인해 뻐근해진 목을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다. 또한 팔자주름 크림, 목주름 크림, 아이크림 등 부위별로 주름을 케어 할 수 있는 제품들도 도움이 된다.
수분 공급에는 무엇보다도 꾸준한 물 섭취가 기본이다. 다수의 연예인들은 촬영이 아무리 바빠도 물과 과일을 이용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건조함이 주름 유발의 원인 중 하나이므로 피부의 수분 공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그리고 이미 생겨버린 기미와 주근깨 등은 기능성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여배우들은 야외 촬영 시 자외선을 막아줄 대형우산과 자외선 차단제를 늘 동반한다.
피부 고민에 맞는 화장품을 수십 종류 구매해 관리하는 것이 복잡하다면 부위별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데이셀 닥터비타 크림 5종 세트를 눈여겨보자. 몸 건강을 위해 매일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처럼 피부에도 비타민을 발라주며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A는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고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B는 트러블이 났을 때 사용해 주는 기능성 크림이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C는 순수 미타민이 10% 함유되어 있어 미백에 좋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E는 다크서클 개선과 피부의 수분 공급에 좋으며 비타민크림 AC는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크림이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5종 세트만 있으면 다른 화장품의 사용 없이 브라운관 속 여배우의 자체발광 피부를 재현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데이셀, w스타뉴스 DB, KBS 드라마 ‘러브홀릭’ 홈페이지,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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