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미스코리아’ 여신급 여배우 뷰티 따라잡기

입력 2013-12-17 11:21  


[뷰티팀] 여신급 미모의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에 강림한다.

배우 전지현과 이연희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수목극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동시간대 출격을 앞두고 12월16일 두 드라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속 전지현은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았고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진을 꿈꾸는 오지영으로 분한다. 외모가 완벽하며 모든 남자들의 로망으로 꼽힌다는 점, 터프한 성격은 사뭇 닮아 있다.

비슷한 느낌을 지닌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물론 미모 대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 뷰티로 들여다 본 전지현과 이연희의 제작발표회 메이크업 따라잡기를 제안한다.

투명한 피부 여신


여신이라 불리는 첫 번째 이유는 형광등을 켠 든 자체 발광하는 피부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수많은 여성들의 바람이기도 한 여배우들의 투명 피부결은 얇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연출한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백 투 베이비 비비크림은 베이비 스킨을 위한 첫걸음을 도운다.

얇고 고르게 밀착되며 보습인자 폴리머가 결합되어 피부 위에 수분감을 오랜 시간 유지시킨다.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제격. 또한 크리스탈 워터, 다이아몬드파우더, 진주가루가 투명한 윤기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를 표현한다.

보일 듯 말 듯, 아이 앤 치크


두 여배우는 투명하게 표현한 스킨 위에는 화려한 컬러를 삼갔다. 옅은 아이섀도우와 보일 듯 말 듯한 섀딩으로 매끄러운 윤곽을 표현한 것이 전부. 펄감 또한 화려하지 않으며 은은하다.

쓰리컨셉아이즈 원 컬러 섀도우의 #may blossom는 미세한 펄감으로 질감표현이 쉬운 쉬머 타입 제품. 골드 펄감과 자연스럽게 믹스된 생기 있는 코랄이 눈매를 화사하게 표현하며 서툰 솜씨를 가졌다 해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불어넣는 손 쉬운 방법은 피치 톤의 블러셔를 바르는 것. 듀오 컬러 블러셔의 #miss flower을 주목하자. 베이비 빛 피치와 비비드한 핫핑크의 균형 있는 조화는 코 옆부터 귀까지 연결하듯 넓게 블렌딩 해 주면 청순한 얼굴이 완성된다.

청순한 도발, 입술과 손 끝


레드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대조될 때 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도화지 같은 투명한 피부 위에 선명히 드리워진 붉은 입술은 보다 관능적이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은 만큼 붉은 컬러와 글리터리한 실버 타입의 네일 케어도 함께 주목하자.

쓰리컨셉아이즈 #401 SCANDAL은 붉은 다홍빛을 띈 매트 타입의 레드 컬러다. 무광 타입으로 세련된 느낌을 돋보인다. 형광기가 살짝 섞여 있어 발랄한 느낌을 연출한다. 스머지 또는 풀 컬러 연출시 두 가지의 색다른 콘셉트를 연출할 수 있다.

구두를 매치할 때 ‘발 끝 자신감’이라는 표현을 종종 쓴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손 끝 자신감”까지 높여보자. 12월을 상징하는 컬러인 레드와 메탈릭한 실버는 연말 모임에서 뷰티와 패션을 더욱 완성도 있게 돋보여 줄 것이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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