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최병렬 누구 길래, 포스코 하락 전환

입력 2013-12-17 14:15   수정 2013-12-17 14:30

[ 강지연 기자 ] 포스코 주가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포스코의 차기 회장으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낙점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다.

17일 오후 2시7분 현재 포스코 주가는 전날보다 2000원(0.61%) 내린 3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 주가는 장 초반 전날 대비 0.6%까지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가 포스코의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최 전 대표를 내세우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최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로 자문그룹인 '7인회' 멤버다.

포스코 CEO 추천위는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한 검증을 거쳐 내년 3월14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 단일 후보를 추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