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지하철, 수영복만 입은 채로 활보 '파격적'

입력 2013-12-17 14:48  


이연희 지하철 활보

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을 연기한다. 16일 제작 발표회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이연희가 사자 머리에 파란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메이크업에 의상까지 완벽히 1997년의 미스코리아 후보생 오지영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지하철에서 뭘 하는걸까", "이연희, 지하철에서 창피했겠어", "이연희 지하철, 어떻게 하던 다 예쁘네", "이연희 지하철, 꼭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미스코리아'는 이연희 외에 이선균, 이미숙,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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