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현한 이종혁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아빠 어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이종혁은 "얼마 전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며 "지금까지 몇 번 여행을 갔는지 세보지 않았다. 스무 번 정도 다녀온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질문에 감사함을 전하며 "당시 '일밤'이 시청률이 좋지 않았다. 별 욕심없이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뭐든 마음을 비워야 잘 된다"고 말했다.
이종혁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이라고? 충격이다", "이종혁 마지막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이종혁 아빠 어디가에서 이제 못보겠네요, 슬프다", "아빠 어디가 이종혁 마지막 여행 소식들으니 벌써부터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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