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제작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주)그린피쉬 픽쳐스) VIP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김태희, 이민정, 수애, 윤은혜, 박예진, 김민희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 이민정, '빨간 코트보다 눈에 띄는 아름다운 미소~'
▶ 수애, '청순 여신의 등장'
▶ 박예진, '희순 오빠 응원왔어요~'
▶ 김민희, '패셔니스타의 수줍은 미소~'
▶ 윤은혜,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미모~'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조재윤 주연의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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