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심은주 연구원은 "해외 적자 폭이 축소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중국 제과의 영업 적자 폭이 여전히 커 부담스럽다"고 설명했다.
올해 해외 제과는 30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심 연구원은 "주가의 추세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중국 제과 부문 실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현 주가는 2014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30배에 거래되고 있어 가치 대지 주가(밸류에이션)도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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