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에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 열선 아닌 24v 직류전기매트로 안심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와 가정에서는 각종 난방 기구를 일찌감치 꺼내 쓰고 있다. 보일러를 돌려 방을 따끈하게 데우는 것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난방비 걱정에 마음 놓고 보일러는 돌릴 수 없는 것이 서민들의 겨울나기이다. 이 때문에 전기매트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기매트 사용에도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오랫동안 노출되면 어지럼증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전자파 문제다.
이에 전자파를 원천 차단한 ‘엄마품에’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엄마품에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는 전자파 발생원이 교류 연결 때문인 것을 파악하고, 연결 방식을 달리해 전자파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직류 24v 발열매트다.
직류전압은 전류 흐름이 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주로 핸드폰 배터리나 건전지에 사용되는 전압이다. 파장이 없고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전류로 흘러 안전하고 감전사고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는 기존 전기매트와 달리 24v 직류로 연결하여 교류 연결 시에 발생하던 전자파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여기에 차폐원단을 사용해 또 한 번 유해 전자파를 막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24v의 약한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 효율이 뛰어나면서도 전기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 좌우 분리난방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 복사열 발산으로 몸을 투과하여 몸 속을 따끈하게 하여 기초체온을 올려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개발한 엄마품에 최문근 대표는 “엄마품에 전기매트는 인체에 해가 없이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의료기기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이 분야 제품도 구상 중에 있으며,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자파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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