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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물이다. 극중 외계남 대학강사 역할의 김수현 스타일과 지오지아의 컨셉트가 잘 맞아 협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윤희 지오지아 마케팅팀 과장은 "오랜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김수현의 복귀작이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협찬 지원이 성사됐다"며 "배우와 브랜드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오지아 홈페이지(www.ziozia.co.kr)에서는 김수현의 극 중 이름을 맞추면 드라마 속 김수현 스타일의 의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9일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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