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2/75578b6161ffce3bd06a3fbdbcd90833.jpg)
[이선영 기자] 지난 11월 28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는 군장성 100여명이 모여 있는 가운데 특별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누구나 군대라고 하면 예의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분위기는 김효석 교수의 유쾌한 강의에 삽시간에 풀어지고 100여명의 장성들은 어느새 박장대소하며 강의에 동참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헌병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계룡대에 들어간 김효석 교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절로 흥이 났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효석 교수는 강의 중에 “세일즈는 영업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파는 세일즈 맨이다. 세일즈맨은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고 우리의 고객은 사병이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현대문명의 편리함 ‘도도해’
▶ 화장실 명언 1위 “큰일을 먼저 하면 작은 일도…” 폭소
▶ 초대형 고양이 소파, 방 안을 가득 채운 고양이 크기 ‘깜짝’
▶ 물위의 남자, 수면 위를 10초 간 ‘전력질주?’…이 정도면 능력자
▶ [포토] 수지 '유혹의 커튼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