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18일(10: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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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진기업인수목적1호(유진스팩1호)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유진스팩1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설립됐다. 합병대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의료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최대주주는 ACPC(지분율 90.4%)이고, 유진투자증권(4.8%), 흥국생명보험(4.8%)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유진스팩1호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당 2000원씩, 총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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