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감독 방은진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시네마 커플콘서트에 입장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인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전도연)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 종배(고수)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고수, 전도연이 출연하는 '집으로 가는 길'은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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