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2014회계연도 예산안 통과 … 2차 셧다운 피해

입력 2013-12-19 07:31  


오바마 서명하면 발효…새해 부채한도 재조정 숙제 남아

미국 상원은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4∼2015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예산안에 최종 서명만 하면 미국 정치권은 수년간 반복해온 연말 예산 전쟁을 피하고 연방정부의 2차 셧다운(부분 업무정지)도 면하게 된다.

상원은 이날 공화·민주 양당 협상팀이 초당적으로 마련한 2년짜리 회계연도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4표, 반대 36표로 가결처리했다. 앞서 하원은 지난 12일 전체회의에서 폴 라이언(공화·위스콘신) 하원 예산위원장과 패티 머레이(민주·워싱턴) 상원 예산위원장이 마련한 2014회계연도(올해 10월
∼내년 9월) 및 2015회계연도(내년 10월∼2015년 9월) 예산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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