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500원(0.85%) 상승한 17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달 중순에도 수요 상황이 견조하다"며 "수요 회복으로 웨이퍼 재고가 소진되며 폴리실리콘 가격도 반등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내년 1분기까지는 탄탄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단기적으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구조적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수준은 낮아질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은 단기매매 관점에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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