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중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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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p> <p>'프리스타일2'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p> <p>현지 버전에는 팀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개인전 모드'와 상해의 예술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신규 코트 '모간산로'가 추가되며, '레오', '로이드', '타이슨'으로 구성된 '버저비터 캐릭터' 3종과 '크루대전' 시스템을 함께 선보인다.</p> <p>'프리스타일2'는 화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중국 최고 권위의 '금령상 시상식'에서 '2013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 걸그룹 'f(x)'를 공식 홍보모델로 낙점하며 현지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 <p>세기천성 차오니엔바오 대표는 '약 2년여에 걸쳐 철저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가 중국의 대표 스포츠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중국 유저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정식 서비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기천성과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 <p>'프리스타일2'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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