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경부터 지역별, 공정별 20개 업체만 수용하는 조건으로 진행해 왔으나 최근 회원사 모집 조건을 일부 수정했다. 회원사 모집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회원사의 낙찰 성공 사례 역시 속속 들어오고 있는데 반해 아쉬운 실패 사례 역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CTP 마케팅 및 회원사 관리를 맡고 있는 본부장은 “회원사에서 프로그램을 믿고 꾸준히 입찰가격을 넣으면 낙찰에 성공할 수 있는데 최근 들어 아쉬운 차순위 탈락이나 엉뚱한 값을 입력해 낙찰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모든 회원사가 낙찰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회원사 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모집 회원수도 과감히 줄이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지 불과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회원사 반응과 낙찰사례를 볼 때 적은 회원수 만으로도 자사의 수익 역시 충분히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배경이다. 따라서 지역별 업체수를 감안해 5~10개의 종합건설업체(토목, 건축, 조경, 산업환경)를 수용하고 전문건설업체는 지역별 업체수 제한은 동일하되 프로그램 설치 가능 여부는 별도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 이용료나 연간 가입비가 일체 없고 낙찰에 따른 성공수수료만 지급하면 되므로 회원사의 초기 부담이 없다.
싸이픽소프트는 수치 입력작업 없이 CAD파일만으로 적산작업을 수행해내는 자동적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KDB나눔재단이 주최한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 받은 업체다.
문의 : 1600-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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