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우영입니다. MBC스포츠+와 함께했던 10년 6개월 시간, 최고 동료들 그리고 환상적인 파트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주말 창원, 울산 중계방송이 MBC스포츠플러스와 저의 마지막 합작품이 됐네요.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하게 돼 아쉽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우영 아나운서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영 아나운서 그만두다니 슬프다",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푹 쉬고 얼른 돌아오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세요 정말 아쉬워요",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든지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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