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민 기자] 가수 혜이니가 컬투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신곡 ‘LOVE007’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혜이니는 12월19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바다,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함께 출연해 노래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곡 ‘LOVE007’의 라이브를 깜찍하게 선보인 혜이니에게 컬투는 "연말공연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혜이니가 “선배님들처럼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보는 것이 꿈이다”고 대답하자 컬투는 즉석에서 자신들의 연말 공연 게스트로 초대했다.
컬투의 깜짝 러브콜에 바다, 박주원 등의 출연진 역시 연이어 혜이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혜이니는 당황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이니가 게스트로 나서는 컬투의 연말콘서트 ‘크리스말쇼-퐈이야’는 12월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혜이니는 신곡 ‘LOVE007’로 12월19일 M.net ‘엠 카운트다운’과 12월2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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