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함축적으로 표현한 인간의 형상에 희로애락을 은유적으로 묘사한 근작 ‘아리랑 시리즈’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오 화백은 ‘아리랑 시리즈’에 대해 “세상에 이런저런 미혹(迷惑)이 난무하지만 그 중심에 사람이 우뚝하고 인격이 중심인 사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02)370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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