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2월20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허지웅이 털어 놓은 특별한 경험담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릴 때마다 너무 예민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고, 이에 허지웅은 여성용품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담을 털어 놔 호기심을 자극했다.
허지웅은 군대 시절, 휴가를 나오던 중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져서 난감했던 상황에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여성용품을 착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광고에서 본 것처럼 흡수가 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토로하며, 나중에 알고 보니 “XX에 붙여서…”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허지웅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치질 걸린 것까지 기사로 봐야하다니” “허지웅 치질이래서 괜히 민망” “허지웅 치질이 키워드라니 이게 뭐야 크크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일 10시55분 방송.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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