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PA브랜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엘번이 전품목 세일 이벤트로 남성 고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엘번 블레싱데이는 매년 성탄절을 한주 앞두고 진행되며 올해는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단 3일간 실시한다. 엘번의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에서는 20%~70%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날 수 있고 온라인 매장에서는 전 품목 15%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이 별개로 진행되니 이점에 유의하여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년에 단 3일 뿐인 축제인 만큼 그간 엘번의 옷을 지켜본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옷을 구매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12월8일 진행되었던 롯데 피트인 입점 행사때는 오전부터 엘번의 베스트셀러, 무스탕 재킷과 코트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매장 안은 발 디딜 틈 없었고 늦게 방문한 고객들은 아쉬움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기 제품인 무스탕과 피코트, 캐시미어 코트는 수량을 최대한 넉넉히 준비했다”고 전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엘번은 한국형 SPA 남성브랜드로 지난 10년간 젊은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온라인 시장을 먼저 선점하며 대표적인 남성 SPA 브랜드로 성장했고 자라, H&M, 유니클로 등과 함께 SPA브랜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엘번 블레싱데이 역시 자라세일과 더불어 SPA 브랜드 시장에 파란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
SPA 브랜드는 해가 바뀔 때 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백화점 의류 브랜드와는 달리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소재,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엘번 블레싱 데이는 자라 세일이나 유니클로 세일과 더불어 20~30대 남성들이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제공: 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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