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인 추사랑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지난 11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특유의 발랄함과 먹성으로 첫방송부터 화제가 되며 프로그램 흥행에 1등 공신으로 거듭났다.
추사랑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입국, 사랑이 정말 귀여워," "추사랑 입국, 역시 추블리", "추사랑 입국, 연예대상에서 사랑이 볼 수 있나?", "추사랑 입국, 먹방의 새로운 강자", "추사랑 입국, 사랑아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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