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오창석이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월20일 오창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좋은 곳에 가서 원하는 사랑 실컷 하렴. 일 년 동안 덕분에 즐거웠다, 마마. 언제까지나 아련한 기억으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오로라 공주’ 속 황마마 캐릭터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어 “마마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창석은 지난 5월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남자주인공 황마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갑작스럽게 사고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20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 마지막 회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가족들과 사진을 촬영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는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오창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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