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딸 윤서
인기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딸 윤서 양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선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와우라족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함께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 2009년 '아마존의 눈물'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인연이 있었던 야물로 가족은 재회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국 야물로 부부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집에 홈스테이를 하게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자녀인 민서 군과 윤서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딸 윤서 양은 하이틴스타이자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엄마 하희라의 청초했던 과거미모를 연상케하는 풍모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윤서양은 야물루 가족의 방문보다 카메라에 더욱 놀란 듯 한 눈치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위기는 완전 엄마네", "윤서야, 무럭무럭 자라렴", "엄마 아빠처럼 훌륭한 연기자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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