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대두굴욕? 그래도 '예뻐' (우결)

입력 2013-12-21 19:03  


배우 이소연이 뜻밖에 대두굴욕을 당했다.

2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의 승마 & 요트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제주도를 찾은 윤한 이소연은 결혼식을 마친 뒤 승마를 즐기러 갔다.

먼저 승마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윤한을 기다린 이소연, 윤한은 귀공자의 포스를 풍기며 다가와 이소연에게 승마 모자를 씌워줬다.


그런데 승마 모자가 들어가지 않은 것.

윤한은 이소연에게 "작아? 안 들어가?"라고 물어봤고 이소연은 "뭔가 불편한 것 같기는 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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