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승환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고양에 있는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과 관련, "정관이나 면허에 민영화가 안 되도록 하는 조건을 이중삼중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에 지분을 넘기지 못하게 하는 조건부 면허를 내줄 것"이라며 "만약 민간에 지분을 팔면 면허를 박탈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장관은 "법원의 등기가 늦어지는데 등기가 나오는 대로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